시각을 알리는 전루북 소리를 듣고 장단 소리인 줄 알고 춤을 춘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도 모르고 좋아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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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춤 관련 속담 1번째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굿을 하니 맏며느리가 분수 없이 굿판에 뛰어들어 춤을 춘다는 뜻으로, 어렵게 된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여야 할 사람이 도리어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말.

춤 관련 속담 2번째

모든 일이 잘되려면 그 소재가 좋고 풍족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춤 관련 속담 3번째

기술이 나은 사람 앞에서는 기술이 못한 사람이 앞에 나서기를 꺼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춤 관련 속담 4번째

자기는 도저히 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남이 하는 짓을 덩달아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춤 관련 속담 5번째

실없는 사람들과 엉뚱한 일을 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단 관련 속담 1번째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단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단 관련 속담 3번째

개가 미친다고 해서 소까지 미칠 수는 없는 법이라는 뜻으로, 남의 장단에 함께 춤출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장단 관련 속담 4번째

시각을 알리는 전루북 소리를 듣고 장단 소리인 줄 알고 춤을 춘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도 모르고 좋아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장단 관련 속담 5번째

벼슬살이를 하느라고 대궐을 드나드는 것보다 제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 관련 속담 1번째

짊어진 물건이 둥글고 크며 보기에 매우 불편해 보이는 형상을 이르는 말.

북 관련 속담 2번째

고생이 극도에 달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

북 관련 속담 3번째

낟알이 귀한 여름에 배곯은 닭이 모이를 찾으러 지붕을 허비러 올라간다는 뜻으로, 아쉬운 때에 행여나 하고 무엇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북 관련 속담 4번째

조밭의 세 벌 김은 북을 잔뜩 높여 주어야 조가 잘된다는 말.

북 관련 속담 5번째

까닭도 모르게 재산이 부쩍부쩍 늘어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닭 관련 속담 1번째

국을 끓이려고 꺽저기를 잡을 때 개구리도 잡혀 죽는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 없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닭 관련 속담 2번째

자기에게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별 까닭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닭 관련 속담 3번째

자기네 집의 일을 모르면서 남의 집의 일을 잘 알 까닭이 없다는 말.

까닭 관련 속담 4번째

무슨 일에나 다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까닭 관련 속담 5번째

어떤 일을 해야 할 시각이 빠르고 급하게 다가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각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을 해야 할 시각이 실제보다 아주 빠르고 급하게 다가오는 느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각 관련 속담 2번째

도감 포수가 새벽에 영내(營內)에 들어갈 때 그 시각을 마누라가 오줌 누는 시간으로 짐작한다는 뜻으로, 분명하지 않은 일을 짐작으로 판단하고 믿으면 낭패하기 쉽다는 말.

시각 관련 속담 3번째

시각을 알리는 전루북 소리를 듣고 장단 소리인 줄 알고 춤을 춘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도 모르고 좋아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시각 관련 속담 4번째